네이버 AI 팩토리, 매출 전망과 해외 확장 논의는 어디까지 왔나

포근한주먹밥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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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엔비디아와 추진하는 AI 팩토리 사업의 매출은 2027년 상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026년 8월 7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예상 매출 시점과 단계별 인프라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첫 단계는 2027년 상반기 55MW 규모로 시작한다.

네이버는 이를 2027년 말 100MW, 2028년 200MW까지 늘린 뒤 궁극적으로 기가와트(GW)급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따라서 55MW는 완성 규모가 아니라 사업을 가동하며 확장해 나갈 출발점이다.

앞서 네이버와 엔비디아는 글로벌 수요 발굴과 자본 협력까지 포함하는 공동 사업에 합의했으며, 네이버는 사업의 성과와 리스크를 함께 부담하는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외 확장은 지역마다 논의 단계가 다르다.

최 대표에 따르면 중동에서는 데이터센터 구축과 클라우드 스택을 포함한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고, 남미에서는 초기 단계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

중동 협의가 구체적인 사업 협력 의제로 제시된 반면, 남미는 아직 초기 논의로 설명된 만큼 두 지역의 진척도를 같은 수준으로 볼 수는 없다.

다만 네이버는 국내뿐 아니라 데이터 주권을 지키면서 AI 인프라를 확보하려는 국가·지역의 수요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등장해도 단위 연산 비용이 낮아지면 AI 적용과 추론, AI 에이전트가 확산해 전체 컴퓨팅 수요를 이끌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출 시점은 확정된 실적이 아니라 회사의 예상이며, 해외 파트너십도 지역별 논의 단계로 발표됐다.

네이버가 제시한 확장 일정과 실제 매출·해외 사업의 진척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네이버가 엔비디아와 추진하는 AI 팩토리 사업의 매출은 2027년 상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026년 8월 7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예상 매출 시점과 단계별 인프라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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