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1기 옥순과 영호가 결별을 밝힌 뒤에도 커플 사진이 게시된 정황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재결합설이 나왔다. 10월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계정의 게시물 캡처가 확산됐다. 해당 캡처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왔다가 삭제됐다는 주장도 함께 전해졌다.
사진에는 카페와 음식점, 여행지, 전시회 등에서 함께한 두 사람으로 보이는 남녀의 모습과 생일 케이크가 담겼다. 네 컷 사진에는 서로를 끌어안거나 얼굴을 맞대고 손하트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야구장 사진에 보이는 입장권은 2026년 4월 5일 열린 경기의 것이었지만, 게시물에는 9월 27일이라는 날짜가 표시됐다.
옥순과 영호는 5월 27일 방송된 31기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해 커플이 됐다. 방송 직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옥순은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갈 일이 생겨 방송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당시 결혼설과 임신설, 상견례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캡처 속 계정의 실제 운영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게시 날짜만으로 두 사람의 현재 교제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과거 연애 사진을 뒤늦게 올렸을 가능성도 제기돼 게시물만으로 재결합을 단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