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는 부동산을 사고팔며 강남으로 옮기는 대신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집에서 오래 거주해왔다.
2013년 약 11억원에 매입한 이 집의 현재 시세가 26억원대로 소개되면서, 장기간 거주한 보금자리의 가치 변화가 눈길을 끈다.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원더플래닛’은 10월 25일 건대입구역 인근 주상복합단지 ‘더샵스타시티’를 소개하며 이준기의 부동산 현황을 다뤘다.
이준기가 매입한 곳은 전용면적 207㎡ 세대로, 보도는 그가 이 집에서 14년째 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매매 시세는 약 26억4000만원으로 소개됐으며, 매입가와 단순 비교한 상승액은 약 15억4000만원이다.
실거주를 이어온 동안 집값이 두 배 이상 오른 셈이다.
더샵스타시티는 2007년 준공된 주상복합단지로,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가까이에 있다.
최고 58층, 4개 동, 총 1177가구 규모다.
채널은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했던 단지라고 설명하면서, 여러 스타가 오간 뒤에도 이준기는 같은 집에 계속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세대는 방 4개와 욕실 2개를 갖췄고, 이준기는 친동생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기는 부모님을 위한 집도 2013년 마련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 푸르지오’의 전용면적 378㎡ 세대를 약 17억3000만원에 매입해 선물한 것으로 보도됐다.
건대입구 집의 시세와는 별도로, 부모님 집은 단지에서 가장 큰 면적이자 최고층 세대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