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고타로 폭행 혐의, 석방 뒤 불구속 수사…사건 경위는

수줍은호두51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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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나카무라 고타로가 지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석방됐으며, 경찰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신초는 2026년 10월 21일 보도에서 나카무라가 같은 달 3일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의 한 호텔에서 26세 여성의 얼굴을 움켜쥐고 뺨을 때리거나 할퀸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여성은 이튿날 피해 신고서를 냈고, 나카무라는 10월 5일 체포됐다가 6일 석방됐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나카무라는 데일리신초에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할지 정말 나 자신도 모르겠다”며 자책했고, 피해 여성에게 사과하고 변호사를 통해 합의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이 처음 제기된 폭력 의혹은 아니다.

2025년 6월 주간지 슈칸신초는 나카무라가 아내에게 안면 골절 등 부상을 입힐 만큼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당시 소속사는 사과 입장을 냈고, 나카무라는 출연 예정이던 연극에서 빠졌다.

또 2022년 5월 인터뷰에서 한 “연예계는 남존여비”라는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작품 속 여성 배역이 남성 주역보다 억눌려 있다는 취지의 말이었다.

나카무라는 여성 역을 전문으로 하는 가부키 배우 ‘온나가타’의 기대주로 꼽혀 왔다.

가부키 명문가 출신으로, 할아버지는 인간문화재인 7대 나카무라 시칸이고 아버지는 9대 나카무라 후쿠스케다.

그는 2000년 6대 나카무라 고타로의 이름을 이었다.

2013년 아버지와 함께 이름을 잇는 ‘부자 동시 습명’이 발표됐으나,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보류됐다.

2018년에는 NHK 대하드라마 ‘세고돈’으로 처음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AI 요약
일본 배우 나카무라 고타로가 지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석방됐으며, 경찰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신초는 2026년 10월 21일 보도에서 나카무라가 같은 달 3일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의 한 호텔에서 26세 여성의 얼굴을 움켜쥐고 뺨을 때리거나 할퀸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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