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현주’ 노래는 왜 다시 주목받나…원현주의 육아 영상도 재조명

느린호두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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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5일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였고,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폭로와 해명이 맞서는 가운데 양홍원이 무대에서 아내 원현주의 이름이 담긴 노래를 부른 장면과 두 사람의 육아 영상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양홍원과 모델 출신 원현주는 8년간 교제한 뒤 2024년 딸 루아를 얻었고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에서 초보 부모의 일상을 공개했다.

원현주는 차분하고 단단하게 육아를 하는 모습으로 ‘안정형 아내’, ‘안정형 엄마’라는 반응을 얻었지만, 영상에는 혼자 아이를 돌보며 느낀 부담도 담겼다.

‘하루 종일 울면서 육아하는 브이로그’에서 원현주는 양홍원이 음악 작업과 경제 활동으로 바빠 연락을 받지 않을 때가 많다며, 딸과 있으니 괜찮은 척하다가 화가 난다고 털어놓았다.

딸이 어린이집에서 의기소침해 보여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는 것 같다고 속상해했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당시 월경 전 증후군(PMS)이라고 말하며 마음을 다잡으려 했다. 사춘기 때 아이와 대화를 잘하려면 지금 잘해둬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했다. 놀이터에서 남편에게 연락하자 양홍원이 달려와 위로하는 장면도 영상에 담겼다.

불륜 의혹은 지난 23일 누리꾼 A씨가 SNS에 양홍원이 결혼식 전 다른 여성과 숙박업소에 갔다고 주장하며 녹취와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소속사 AP 알케미는 A씨가 금전을 요구하다 뜻대로 되지 않자 허위 폭로를 했다는 입장이다.

소속사는 공연 뒤 양홍원이 A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모텔로 이동해 만취 상태로 잠들었을 뿐, 객실에서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A씨를 공갈·스토킹처벌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정황도 포착됐다.

현재 제기된 주장과 소속사의 반박은 엇갈려 있으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양홍원은 지난 24일 ‘2026 스카 페스티벌: Super Swag’에서 2019년 발표곡 ‘ROSE’를 부르며 “컴백 투 미 현주”라는 가사를 불렀다. 원현주는 과거 방송에서 두 사람이 헤어졌을 때 쓴 곡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것을 재회한 뒤 듣고 좋았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양홍원이 과거 영상에서 불륜을 싫어한다고 밝혀, 이번 의혹을 두고 중립적으로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도 있다. 애정 표현으로 받아들여졌던 노래가 의혹 제기 직후 다시 회자되면서, 육아 영상에 드러난 원현주의 외로움과 부담도 함께 조명되고 있다.

AI 요약
래퍼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5일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였고,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폭로와 해명이 맞서는 가운데 양홍원이 무대에서 아내 원현주의 이름이 담긴 노래를 부른 장면과 두 사람의 육아 영상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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