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5개월 반 만에 실전 복귀…11월 대표팀 승선 변수는?

배고픈참새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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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김주성이 무릎 부상 이후 출전 시간을 늘리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10월 24일 시미즈 S펄스와의 2026/27시즌 J1리그 12라운드에는 선발로 나서 90분을 뛰었고, 히로시마는 4-0으로 이겼다.

히로시마가 23일 공개한 인터뷰에서 김주성은 복귀 초반에는 훈련을 거의 소화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경기와 훈련을 병행하며 실전 감각을 되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9월 2일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경기 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않았고, 같은 달 12일 세레소 오사카전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돼 약 5개월 반 만에 실전에 복귀했다. 10월에는 선발 출전 기회도 얻었다.

2017년 6월 28일 미국 신시내티 니퍼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US 오픈컵 경기 후 맷 바너 자료사진. · Hayden Schiff · 원본 · CC BY 4.0

김주성은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2분께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재활을 이어갔으나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11월 대표팀 발탁 가능성과 관련해 보도는 김태현의 부상을 변수로 짚었다. 김태현은 10월 24일 가시마 앤틀러스와 가시와 레이솔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일본 매체 사카노와는 무릎 인대 부상 가능성과 장기 이탈 우려를 전했고, 가시마의 오니키 도루 감독은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부상 정도와 회복 기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주성은 홍명보 전 감독 체제에서 대표팀에 뽑혀 스리백 왼쪽 수비수로 뛴 경험이 있으며, 김태현과 같은 왼발 센터백이다. 다만 지난 9~10월 A매치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카타르 도하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명단에 들면 모레노 감독 체제 첫 발탁이 된다.

참고 자료

AI 요약
무릎 부상으로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던 김주성이 히로시마에서 선발 출전과 90분 소화를 기록하며 복귀 중이다. 김태현의 부상과 11월 A매치 명단이 대표팀 재승선의 변수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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