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양홍원, ‘현주’ 부른 무대에 관심 쏠린 배경은?

한입만더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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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간 사실은 인정했지만 부적절한 관계는 부인했다. 논란은 폭로자와 동행 여성의 상반된 주장, 부부의 SNS 변화와 공연 영상으로 번졌다.

양홍원은 10월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했고, 2024년 11월 딸을 얻은 뒤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왔다.

결혼 직후인 10월 23일, 양홍원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결혼식 3~4주 전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경기 수원의 한 모텔에 갔다고 주장하며 통화 녹취와 메시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AP알케미는 양홍원이 공연 뒤 A씨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고, A씨가 나가라고 해 여성과 모텔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만취한 양홍원은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잠들었으며 애정 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소속사는 폭로 자료가 악의적으로 편집됐고 A씨가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양홍원과 동행 여성은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동행 여성도 10월 24일 의혹을 부인했다. 여성은 모텔에서 양홍원은 침대에서, 자신은 바닥에서 잤다고 설명하고, A씨가 50만 원을 주면 개인정보를 삭제해 주겠다는 취지로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다만 공개된 대화의 전체 맥락과 진위, 금전 요구의 법적 성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당사자들의 주장이 최종적으로 사실로 확정된 것도 아니다.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양홍원과 원현주는 서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지 않는 상태로 알려졌고, 원현주의 계정에서는 게시물과 프로필 사진이 사라졌다. 두 사람이 언제, 어떤 이유로 팔로우를 끊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양홍원의 육아일기’ 제작진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동안 댓글 작성을 일시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양홍원은 10월 24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6 스카 페스티벌: 슈퍼 스웨그’ 무대에서 ‘로즈(ROSE)’를 불렀다. 가사 중 “Come back to me, 현주”라는 구절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관심을 모았다. ‘로즈’는 양홍원이 과거 원현주와 교제하다 헤어졌을 당시 만든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과거의 배경과 아내의 이름이 들어간 가사가 맞물려 주목받았지만, 해당 구절은 기존 곡의 가사이며 양홍원이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AI 요약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간 사실은 인정했지만 부적절한 관계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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