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RG 노유민·천명훈·문성훈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히트곡 ‘사랑만들기’를 불렀다. 노유민이 공개한 영상에는 세 사람이 함께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과거 팀 내 따돌림을 주장했던 이성진은 보이지 않았다.
노유민은 10월 24일 자신의 SNS에 “다들 컨디션이 좋아서 정말 다행쓰. 오늘 셋 다 화이팅”이라고 적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세 사람은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마이크를 든 채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글라스를 쓴 노유민이 노래를 시작하자 천명훈과 문성훈도 호흡을 맞췄다.
노유민은 “사랑만들기(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던가)”라고 덧붙여 곡을 다시 부른 감회를 전했다.
이성진은 2021년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애동신당’에 출연해 “팀원들과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따돌림을 좀 당했다”고 주장했다. 천명훈과 노유민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고, 노유민은 이성진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1997년 데뷔한 NRG는 ‘할 수 있어’, ‘히트송’, ‘사랑만들기’ 등으로 사랑받았다. 문성훈은 지난 5월 재혼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노유민과 천명훈도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