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은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76-68로 이겼다. 점프볼은 삼성이 개막 8연승에 도달했으며, 한호빈이 이 기록을 두 차례 경험한 선수라고 보도했다.
개막 후 8연승은 KBL에서 통산 세 번째 사례다. 앞서 2011~2012시즌 원주 동부와 2014~2015시즌 고양 오리온스가 같은 기록을 세웠다. 2013~2014시즌 데뷔한 한호빈은 당시 오리온스 소속이었고, 이번에는 삼성 선수로 개막 8연승을 맞았다.

한호빈은 이번 시즌 8경기에서 평균 29분 27초를 뛰며 9.8점, 3.5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3점슛은 2.1개를 넣었고 성공률은 44.7%다. 점프볼은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평균과 경기당 3점슛 성공 개수가 모두 데뷔 후 개인 최고라고 전했다. 한호빈은 데뷔 13시즌 만에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며 삼성의 연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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