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095 가와무라가 왜 결승포를 쳤나…소프트뱅크, 요코하마 원정 2연승

느긋한구름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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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5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연장 10회 가와무라 유토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를 4-3으로 꺾었다. 8회말 역전을 허용하고도 9회와 10회에 홈런을 보태 승부를 뒤집었다.

소프트뱅크는 3회 마사키 토모야의 솔로 홈런, 4회 쇼지 유다이의 1타점 2루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선발 리반 모이넬로는 7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1개를 내주고 삼진 8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버텼다. 그러나 8회말 1사 1·2루에서 구원 등판한 마츠모토 유키가 쓰쓰고 요시토모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았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연습 장면 자료사진 · CubanoBoi · 원본 · CC BY-SA 4.0

요코하마는 올 시즌 4승 2패, 30홀드, 1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한 마무리 션 레이놀즈를 9회에 투입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었던 레이놀즈는 시즌 중 마무리로 보직을 옮긴 뒤에도 안정적인 성적을 냈고,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6경기 5세이브를 올렸다. 하지만 대타 야마카와 호타카가 레이놀즈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 3-3 동점을 만들었다.

결승포를 친 가와무라는 정규시즌 42타수 4안타, 타율 0.095를 기록했고 홈런은 없었다. 8회 야나기타 유키의 대주자로 투입된 뒤 우익수로 이동한 그는 연장 10회 이세 히로무를 상대로 홈런을 날렸다. 소프트뱅크는 10회말 스기야마 카즈키가 실점 없이 막아 승리를 확정했다.

1차전도 연장 승부였다. 소프트뱅크는 우와사와 나오유키가 7이닝 무실점으로 던져 1-0으로 앞섰으나, 8회말 마키 슈고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했다. 연장 11회초 쇼지의 적시타와 야나기마치 타츠루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뽑아 승리했다. 일본시리즈 1·2·6·7차전은 해당 연도 리그 우승팀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2026년에는 센트럴리그 우승팀 요코하마의 홈에서 치른 첫 두 경기를 소프트뱅크가 모두 가져갔다.

소프트뱅크는 2024년 일본시리즈에서 요코하마에 2승 4패로 졌지만, 2025년 한신 타이거즈를 꺾고 우승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소프트뱅크가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타율 0.095의 대주자 전문 선수 가와무라 유토의 연장 10회 결승 홈런으로 요코하마를 4-3으로 꺾었다. 1차전까지 원정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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