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사전 구매자는 무엇을 먼저 즐겼나

노란식빵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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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II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공허의 유산’은 2015년 11월 10일 정식 출시됐다. 출시일은 그보다 앞선 2015년 9월 13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 3 결승전 중 공개됐다. 전 세계에 생중계된 대회 현장에서 개봉 영상도 처음 선보여, 출시 날짜와 새 이야기의 분위기를 함께 알렸다.

게임스컴 2015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전시 부스 자료사진 · Tim Bartel from Cologne, Germany · 원본 · CC BY-SA 2.0

이번 작품의 중심에는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를 되찾으려는 싸움이 있다. 플레이어는 프로토스 영웅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을 이끌어 종족을 결집하고, 고대의 위협에 맞선다. 블리자드는 이를 스타크래프트 II 이야기의 결말이자 프로토스 중심 캠페인으로 소개했다. 출시 전 공개된 설명만으로도 이번 편이 앞선 두 작품과 달리 프로토스의 운명에 무게를 둔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디지털 사전 구매의 핵심은 정식 출시 전 콘텐츠 접근이었다. 구매자는 베타에서 세 임무로 구성된 프롤로그 캠페인 ‘Whispers of Oblivion’을 미리 플레이할 수 있었고, 멀티플레이어 베타와 자동 편성 토너먼트, 집정관 모드도 먼저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됐다. 따라서 혜택은 캠페인 일부에 그치지 않고 경쟁전과 협동 플레이 방식까지 걸쳐 있었다.

2015년 11월 9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발매 전야제 현장 자료사진 · Altostratus · 원본 · CC BY-SA 4.0

프롤로그는 어둠의 기사 제라툴이 등장하는 세 임무로, 사전 구매자는 출시 전 이야기를 먼저 경험할 수 있었다. 당시 블리자드는 이 프롤로그를 게임 출시 전에 모든 플레이어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사전 구매 혜택은 콘텐츠를 독점하는 것이라기보다, 본편 출시를 기다리는 동안 먼저 접속해 캠페인과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게 한 데 있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스타크래프트 II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공허의 유산’은 2015년 11월 10일 정식 출시됐다. 출시일은 그보다 앞선 2015년 9월 13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 3 결승전 중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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