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국내 팬 앞 첫 우승은 다음으로…내년에도 출전해 도전할까

라면끓이는중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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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시우가 국내 팬 앞에서 노린 첫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2023년 1월 소니오픈 우승 이후 정상에 서지 못했고, 이번 대회 3라운드 뒤에는 국내 팬들 앞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4번 홀 파3에서 나온 실수로 경기 흐름이 꺾였다. 김시우는 샷과 퍼트가 모두 풀리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다만 후반에는 가능한 한 높은 순위로 마치려 노력해 크게 무너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2025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시우. 자료사진 · Bryan Berlin · 원본 · CC BY-SA 4.0

팬들의 응원이 힘이 됐다는 김시우는 일정이 맞으면 내년에도 대회에 나와 우승을 노리겠다고 했다. 그는 29일 미국으로 돌아가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TGL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0회째 열린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 선수가 우승했다.

KPGA 선수 중에서는 신상훈이 공동 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를 공동 3위로 시작했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전역 후 첫 출전이라 욕심을 갖고 준비했던 그는 마지막 날이 아쉽지만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신상훈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선두를 지켰으며, 포인트보다 우승 경쟁을 늘 염두에 두고 남은 두 대회에도 집중하겠다고 했다. KPGA 최고 순위자에게 주어지는 내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도 확보해, 목표로 삼았던 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시우는 국내 팬 앞 첫 우승을 놓쳤지만 내년에도 일정이 맞으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신상훈은 공동 4위에 올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선두를 지켰고, 내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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