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수면 시간 감소, 평균 6.3시간…7시간 이상 수면 비율은 얼마나 줄었나

봄날의기억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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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수면 관심은 커졌지만 실제 수면 시간은 줄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026년 10월 25일 발표한 ‘2026 한국 웰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6.3시간이었다.

미국수면의학회가 성인에게 권장하는 하루 7시간 이상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조사는 독립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25~69세 남녀 2000명(은퇴자 포함)을 대상으로 2026년 7~8월 온라인·모바일 설문과 표적집단심층면접을 통해 진행됐다.

건강관리 관심 분야 1위는 수면으로 응답자의 54.0%가 꼽았고, 스트레스 관리가 51.9%로 뒤를 이었다.

2024년보다 각각 5.6%포인트, 5.3%포인트 높아졌다.

식단 관리(44.3%), 체중 감량 방법(41.0%), 운동 방법(38.4%)도 주요 관심 분야였다.

관심과 달리 수면 지표는 2024년보다 나빠졌다.

평균 수면 시간은 0.2시간 감소했고, 하루 7시간 이상 잔다고 답한 비율은 41.6%로 8.8%포인트 낮아졌다.

평균 수면 시간뿐 아니라 권장 시간 이상 자는 응답자의 비중도 줄어든 것이다.

보고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신체 관리뿐 아니라 수면과 마음 건강으로 넓어졌다고 분석했다.

정신 건강을 웰니스의 영역으로 꼽은 응답은 90.7%로 신체 건강(87.1%)보다 많았다.

그러나 정신 건강을 관리한다는 응답은 35.7%로, 신체 건강 관리 응답률인 50.6%보다 14.9%포인트 낮았다.

건강 영역을 중요하게 여기는 비율과 실제 관리하는 비율 사이에 차이가 나타났다.

AI 요약
한국인의 수면 관심은 커졌지만 실제 수면 시간은 줄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026년 10월 25일 발표한 ‘2026 한국 웰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6.3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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