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인도 신두에 첫 게임 내준 뒤 어떻게 역전했나…프랑스오픈 3연패

뒹구는별빛43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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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2026년 10월 25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그랑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 신두를 꺾고 우승했다. 첫 게임을 내줬지만 16-21, 21-11, 21-12로 뒤집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과 11위 신두의 결승은 세 게임까지 이어졌다. 결승 전까지 안세영은 신두와의 맞대결에서 10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2019 중국타이베이오픈 여자 단식 경기 중인 안세영 자료사진 · De-Shao Liu (Terry850324) · 원본 · CC BY-SA 4.0

첫 게임 초반 안세영은 7-5로 앞섰지만 연속 실점을 허용해 7-8로 역전당했다. 9-9에서도 두 점을 연달아 내주며 인터벌에 9-11로 뒤진 채 들어갔다. 신두는 큰 키를 활용한 공격과 넓은 수비 범위로 압박했고, 먼저 게임 포인트에 도달했다. 안세영은 막판 3연속 득점으로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공격이 코트를 벗어나 16-21로 첫 게임을 내줬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안세영이 초반 3연속 득점으로 앞서 나갔다. 8-7에서 다시 3점을 연달아 따내 인터벌을 11-7로 맞았고, 이후 점수 차를 더 벌렸다. 20-8로 게임 포인트를 만든 뒤 신두에게 3점을 내줬지만 21-11로 게임을 끝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첫 게임에서 신두가 주도한 흐름을 연속 득점과 점수 차 관리로 바꾼 셈이다.

세 번째 게임 초반에는 신두의 스매시와 팽팽한 랠리가 이어졌지만, 안세영이 11-9로 앞선 채 인터벌에 들어갔다. 이후 우위를 지켜 21-12로 승리했다. 대회 결승 전까지 네 경기를 모두 2-0으로 이겼던 안세영은 결승에서 처음으로 게임을 내주고도 우승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프랑스오픈 3연패이자 대회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올랐으며, 당시 24세로 통산 48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26년에는 3월 전영오픈 결승 패배가 유일한 대회 패배였다.

참고 자료

AI 요약
안세영이 2026년 10월 25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그랑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 신두를 꺾고 우승했다. 첫 게임을 내줬지만 16-21, 21-11, 21-12로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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