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에다 판정 논란에 마키노·혼다 가세…심판 예산은 어떻게 늘리나

혼자가편안해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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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에다 MYFC의 마키노 도모아키 감독이 도쿠시마 보르티스전의 핸드볼 판정을 비판한 데 이어, 혼다 게이스케가 심판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재배분을 제안했다. 경기 중 판정 논란은 일본 프로축구의 심판 육성과 지도자 라이선스 비용 문제로 번졌다.

엑스포츠뉴스가 닛칸스포츠 보도를 인용해 전한 논란은 10월 24일 시즈오카현 후지에다종합운동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6-2027시즌 J2리그 13라운드에서 시작됐다. 후지에다는 전반 28분 다카기 유야에게 실점한 뒤 0-1로 졌다. 슈팅 13개를 시도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리그 9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2015년 AFC 아시안컵 호주-쿠웨이트 개막전이 열린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 자료사진 · Tourism Victoria from Australia · 원본 · CC BY 2.0

후지에다가 한 골 뒤진 후반 24분, 공격수 가와모토 리요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공을 띄워 수비수를 제치려 했다. 공은 도쿠시마 수비수의 벌어진 왼팔 부근에 맞았지만 주심은 경기를 계속 진행했다. 후지에다 벤치는 핸드볼이라고 항의했고, 판정에 항의한 마키노 감독에게는 페널티킥이 아니라 옐로카드가 주어졌다. J2에는 VAR이 없어 현장 판정을 영상으로 다시 검토할 수 없었다. 보도는 중계 화면에 공이 팔에 맞는 장면이 포착됐고 해설가도 이를 지적했다고 전했다.

마키노 감독은 경기 후 J2 심판의 판정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주심과 부심, 제4심판이 장면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는데도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고, 항의에는 경고가 나왔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경기 뒤 의견서를 제출하는 것만으로는 늦다는 취지의 지적도 내놨다.

혼다는 다음 날인 25일 SNS에서 심판 예산을 늘려 보수를 높이고, 더 나은 처우로 우수한 인력이 유입돼 경쟁이 활발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원 마련 방안으로 프로 코칭 라이선스 제도에 쓰이는 비용을 줄이는 구상도 제시했다. 혼다는 이전부터 지도자에게 특정 라이선스 취득을 요구하는 제도를 비판해왔다.

참고 자료

AI 요약
후지에다-도쿠시마전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은 핸드볼 논란을 두고 마키노 감독이 심판 판정을 비판했다. 혼다는 심판 보수 확대와 코칭 라이선스 비용 감축을 통한 예산 재배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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