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케일라 시몬스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시스루 란제리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5일(한국시간) 사진을 보도했고, 엑스포츠뉴스는 26일 관련 소식을 전했다. 금발의 시몬스는 상의를 잡아당기거나 과감한 속옷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데일리스타는 사진이 SNS 노출 가이드라인의 경계에 걸칠 만큼 대담했다고 보도했으며, 팔로워들은 그의 외모와 사진에 찬사를 보냈다.
시몬스는 마셜대학교 배구팀에서 뛰며 전액 체육 장학금을 받았고, 방송 저널리즘 학사 학위도 취득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SNS 인플루언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성인용 잡지에 등장했으며, 팬들을 위한 성인용 구독 플랫폼 계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데일리스타는 전했다.

그는 대학 시절 자신의 몸을 드러내는 사진을 두고 학교 관계자들과 갈등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게시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SNS 계정을 아예 삭제하라는 요구도 들었다는 것이다. 시몬스는 당시 자신의 몸에 자신감을 갖는 일과 배구를 하는 일이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 혼란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시몬스는 대학 스포츠 선수로 지낸 시간을 좋은 경험이자 배움의 기회로 돌아봤다. 이후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게 두지 않겠다고 생각하게 됐으며, 자신감을 갖는 것은 괜찮은 일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최근 공개한 사진과 성인용 플랫폼 활동은 대학 시절 사진 게시를 둘러싸고 겪었던 갈등 이후 이어진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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