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0-3 참패 속 브루노 끝내 미투입…실점 이어진 벤치 장면

느긋한고구마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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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6년 10월 25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본머스에 0-3으로 졌다고 보도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선발에서 제외된 뒤 경기 내내 교체로도 나서지 않았다. 패배한 맨유는 리그 1승 4무 3패로 16위에 자리했다.

경기 전 맨유는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승에 빠져 있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브루노가 인터뷰에서 구단을 비판했고, 브루노의 발언은 마이클 캐릭 감독의 전술을 겨냥한 듯한 뉘앙스를 보였다. 캐릭 감독은 본머스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내부 갈등설을 부인하고 개인보다 구단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장 완장 박탈 여부에 대해서는 팀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고 답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국립경기장, 2016년 8월 13일 자료사진. · Agência Brasília · 원본 · CC BY 2.0

캐릭 감독은 브루노와 리산드로를 함께 선발 명단에서 뺐고, 해리 매과이어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레니 요로와 에이든 헤븐을 포함한 3백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전반 38분 먼저 실점했다. 5분 뒤 요로가 자기 진영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공을 잃었고, 본머스가 추가골을 넣어 맨유는 전반을 0-2로 마쳤다.

후반 시작 때 유리 틸레만스 대신 마테우스 쿠냐가 들어갔다. 후반 1분 에이든 헤븐과 매과이어의 실수 뒤 에바니우송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은 취소됐다. 캐릭 감독은 후반 20분 헤븐을 빼고 리산드로를 투입했으나 브루노는 계속 벤치에 남았다.

후반 26분에는 매과이어와 골키퍼 센느 라멘스의 공 처리 과정에서 호흡이 맞지 않았다. 에바니우송이 공을 따내 빈 골문에 넣으면서 점수는 0-3이 됐다. 포포투는 중계 화면에 실점 때마다 벤치의 브루노가 비쳤으며, 세 번째 골을 내준 뒤에는 조끼를 벗었다고 전했다. 캐릭 감독은 끝까지 브루노를 투입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맨유는 본머스에 0-3으로 패해 리그 16위가 됐다. 브루노는 선발에서 제외된 뒤 세 차례 실점하는 동안 교체 투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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