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은 2015년 11월 10일 출시됐다.
블리자드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 3 결승전에서 출시일을 공개하고 오프닝 시네마틱을 처음 선보였다.
당시 한국 출시 시각은 한국 표준시 오전 6시로 안내됐지만, 이는 추정치였으며 변경될 수 있었다.
캠페인은 프로토스의 운명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을 이끌고 프로토스 종족을 결집해 고향 아이어를 되찾고, 우주를 위협하는 고대의 악에 맞선다.
이야기에는 테란의 짐 레이너와 저그의 칼날 여왕 케리건의 운명도 담겼다.
공허의 유산은 앞선 스타크래프트 II 두 작품을 보유하지 않아도 플레이할 수 있는 독립형 게임으로 출시됐다.
친구와 협력하는 임무에서는 두 플레이어가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동맹 사령관을 맡는다.
사령관마다 고유한 능력과 특화 업그레이드, 병력 보너스가 있으며,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임무를 진행하면서 사령관의 역량을 키운다.
아콘 모드는 다른 협력 방식을 제시한다.
두 사람이 하나의 기지와 병력을 공유해 상대편 두 명과 겨루며, 병력 지휘와 자원 관리를 나눠 맡는다.
경쟁 플레이에는 종족별 신규 유닛이 두 종씩, 모두 여섯 종 추가됐다.
예를 들어 저그의 러커는 지상에 가시를 뿜어 보병을 공격하고, 프로토스의 분열기는 에너지 공격으로 지상 병력을 타격한다.
테란의 해방선은 공중 전투와 지상 공격을 위한 고정 포대 형태를 오갈 수 있다.
기존 유닛 일부도 조정됐고, 자동 토너먼트는 경쟁 플레이를 위한 기능으로 더해졌다.
리그에서 대전하거나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것 외에도, 아케이드에서는 다양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로비를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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