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일즈 홈 최종전, 7,310명 기록 뒤 논의된 구단의 다음 과제는?

느긋한고구마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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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일즈가 2026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퓨처스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9월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을 찾은 관중은 7,310명. 창단 첫 홈 개막전이 열린 3월 20일의 7,299명보다 11명 많았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홈 일정을 마무리하는 경기였고, 구단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향후 운영 과제도 논의됐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허구연 KBO 총재는 경기를 관전한 뒤 김상욱 울산광역시장과 만나 생활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 구단의 자생력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울산웨일즈의 독립법인 전환을 조속히 추진하고, KBO 재능기부위원과 연계한 야구 클리닉을 확대하며, 지역 유소년 선수가 울산에 남아 성장할 수 있도록 야구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테이블에 올랐다. 이는 확정된 시행 일정이 아니라 양측이 논의한 발전 방향이다.

관중 기록은 시즌 전체의 흐름과 함께 볼 만하다. 울산웨일즈는 2026시즌 홈경기 48회를 치러 누적 관중 7만1,113명, 경기당 평균 1,482명을 기록했다. 최종전에는 김 시장이 시구하고, 문수야구장을 가장 많이 찾은 팬이 시타자로 나섰다. 시즌 마지막 경기의 높은 관심이 개막전 기록을 넘어선 셈이다.

경기장 밖의 야구 저변 확대도 논의의 배경이다. KBO는 앞서 7월 26일 문수야구장에서 울산 지역 유소년·사회인 야구팀 37개 팀에 야구공 240타를 지원했다. 또 울산의 2026시즌 94경기 가운데 44경기가 방송·온라인 중계됐으며, 최고 시청자 수는 6만1,819명이었다. KBO는 면담을 계기로 울산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야구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울산웨일즈가 2026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퓨처스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9월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을 찾은 관중은 7,3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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