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아버지의 아동 성착취물 의혹에 자녀 접촉을 끊은 이유는?

소소한나무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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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이 아버지 토머스 마클 시니어에게 자녀들을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이라는 취지의 편지를 보냈다고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가 2026년 10월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편지에는 아버지를 둘러싼 아동 성착취 의혹과 당국의 인지 여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마클은 페이지식스에 보낸 성명에서 2019년 전달받은 편지에 아버지에 대한 “우려스럽고 충격적인 의혹”이 있었고, 사안이 조사되고 있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편지는 아버지의 전처 로즐린 러브리스가 경찰에 보낸 뒤 런던 경찰청을 거쳐 마클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클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버지와 거리를 두고 자녀와의 접촉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으며, 당국도 다른 가정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같은 조치를 하고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이번 편지가 아버지에게 보내는 마지막 연락이라는 취지도 전한 것으로 보도됐다.

편지는 토머스 마클 시니어가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2025년 12월 이후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혈전으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고, 필리핀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었다.

더 선은 마클이 병원 직원들과 편지 전달을 조율하고, 수령 서명을 받는 서류와 편지를 읽는 모습의 영상도 마련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병문안을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왔지만, 마클 측은 페이지식스에 아버지에게 연락한 사실을 확인했다.

아동 성착취물 의혹은 아들 토머스 마클 주니어의 주장으로 더 확산하고 있다.

더 선에 따르면 그는 필리핀 세부시에 있는 아버지 집에서 관련 자료를 발견했다고 주장했고, 10월 24일 경찰에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토머스 마클 시니어는 아동이 등장하는 불법 이미지가 수백 장에서 수천 장에 이를 수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아직 의혹과 주장 단계다.

토머스 마클 시니어는 주장을 “끔찍한 거짓말”이라고 부인하며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딸 서맨사는 오빠 토머스 마클 주니어가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 데 대한 복수라고 주장했다.

주니어는 경찰 전문가들이 제출 자료를 조사하면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주니어와 서맨사는 시니어와 첫 번째 아내 로즐린 러브리스 사이에서, 메건은 두 번째 아내 도리아 래글런드 사이에서 태어났다.

[사진] 메건 마클 SNS

AI 요약
메건 마클이 아버지 토머스 마클 시니어에게 자녀들을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이라는 취지의 편지를 보냈다고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가 2026년 10월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편지에는 아버지를 둘러싼 아동 성착취 의혹과 당국의 인지 여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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