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선규와 박진영이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피가 섞이지 않은 부자 관계로 등장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B사이드’에 게스트로 나와 작품 속 인물 관계를 전했고, 유재석은 예상하지 못한 설정에 놀랐다.
진선규는 자신이 총독부 정무총감 역을 맡았다며 총독 바로 아래 두 번째 자리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그를 악랄한 악역이라고 덧붙였다. 진선규가 박진영과 부자지간이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의아해했지만, 혈연이 아닌 양부자 관계라는 설명을 듣고 이해했다. 진선규는 유재석에게 선입견이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보탰다. ‘100일의 거짓말’은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조선총독부에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한 소매치기와 총독부 통역관의 사랑과 독립을 향한 여정을 그린 첩보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