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신인감독 김연경2’ 3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일본 슈지츠 고등학교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방송은 10월 25일 오후 9시 10분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원더독스의 시즌2 첫 경기다. 선수들은 시즌1에서 슈지츠 고교에 역전패했던 기억을 안고 다시 코트에 섰다. 설욕을 노렸지만 초반 흐름은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원더독스는 1세트를 먼저 내줬고, 2세트에서도 경기 주도권을 잡지 못한 채 끌려간다.
김연경은 선수들에게 연이어 작전을 지시하고, 작전판을 바라보며 승부수를 고민한다. 상대 니시하타 미키 감독과의 수 싸움도 펼쳐진다. 코트에서는 김연경이 선수들에게 “몸으로 막아!”라고 주문한 뒤 상대 공에 맞는 상황도 벌어진다.
경기 후 김연경은 “감독 다시 안 한다. 정신 차리자 연경아”라고 말한다. 시즌 첫 경기부터 이어진 고전과 돌발 상황에 지친 듯한 반응이다. 원더독스가 1세트 패배와 2세트의 열세를 뒤집을지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