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의 맨유행, 빌라 성과에도 현실적 장벽은 무엇인가

커피마신푸딩 2026/10/25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27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 빌라 감독의 차기 사령탑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영국 매체와 전 빌라 선수는 실제 선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맨유는 시즌 초반 11경기에서 2승 4무 5패에 그쳤고, 최근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22일 코모 1907전에서는 1-4로 패했다. 경기 뒤 주장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발언은 마이클 캐릭 감독 전술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됐다. 캐릭 감독은 25일 오후 11시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전을 지휘할 예정이었다.

1962년 메르데카 토너먼트 파키스탄-버마 경기 전 양 팀 주장이 악수하는 자료사진.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 원본 · Public domain

이런 상황에서 안토니오 콘테와 율리안 나겔스만, 에디 하우 등과 함께 에메리의 이름도 차기 감독 후보로 오르내렸다. 영국 팀토크는 맨유 축구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가 에메리를 높이 평가한다고 보도했다. 에메리는 2022년 11월 빌라에 부임한 뒤 209경기에서 116승 36무 57패를 기록했고, 팀을 챔피언스리그에 꾸준히 나서는 구단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토크는 윌콕스가 에메리의 빌라 성과를 높이 사지만, 특히 시즌 도중 영입을 추진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빌라에서 뛰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도 에메리가 맨유로 갈 가능성을 낮게 봤다. 그는 토크스포츠에서 맨유의 선수 영입을 문제 삼으며, 에메리가 빌라에 남는 편이 낫다는 취지로 말했다.

에메리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대회 정상에 올랐다. 세비야에서 세 차례 연속 우승했고 비야레알에서도 한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다만 이 같은 성과와 맨유 내부의 관심이 보도됐다는 사실만으로 이적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맨유 감독 후보로 거론된 우나이 에메리는 빌라에서의 성과와 유로파리그 우승 경력을 갖췄지만, 팀토크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영입의 현실적 어려움을 지적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