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개막 8연승, 김상식 감독이 가장 큰 위기로 꼽은 장면은

아직졸려24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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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KBL 통산 세 번째 개막 8연승을 달성했다.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원정 경기에서 삼성은 76-68로 이겼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뒤 선수들이 위기를 견뎌 승리를 지켰다며 공을 돌렸다.

삼성은 1쿼터 막판부터 경기 흐름을 가져와 2쿼터 초반 26-16으로 앞섰다. 그러나 집중력이 흔들리면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38-39로 역전당한 채 경기를 이어갔다. 이후 3쿼터에 다시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고, 가스공사의 추격을 막아 최종 승리를 거뒀다.

농구 경기 중 리바운드를 기다리는 선수들 자료사진 · Sgt. 1st Class Mike Hagburg · 원본 · Public domain

김 감독은 경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여러 차례 고비를 넘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그가 가장 큰 위기와 관련해 언급한 장면은 삼성의 점수 차가 좁혀지는 과정에서 가스공사 벨란겔에게 실점하고 파울까지 내준 상황이었다. 삼성은 앞서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지만, 2쿼터 초반 흐름이 바뀌며 역전을 허용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강하게 소리를 낸 이유도 설명했다. 가스공사가 강하게 압박해 자신도 정신이 없었다면서, 위기 상황에서 선수들이 집중하도록 일부러 목소리를 높였다고 말했다. 다만 그런 방식으로 질책한 데에는 미안함을 전하고, 다시 집중하자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서울 삼성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6-68로 꺾고 개막 8연승을 기록했다. 김상식 감독은 벨란겔에게 실점하고 파울을 내준 장면을 위기로 언급하며, 강한 압박 속에서도 버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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