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단장 면접 본 이택근, 선임은 왜 아직 확정되지 않았나

오늘도만두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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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이택근 티빙 해설위원과 단장 면접을 진행했지만, 선임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 구단은 25일 면접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후임 인선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롯데가 박준혁 단장 후임으로 이택근 위원을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롯데 구단은 면접 사실과 선임 확정을 구분해 입장을 냈다. 이 위원의 이름은 21일에도 차기 단장 후보로 거론됐지만, 다카쓰 신고 롯데 스페셜 어드바이저가 그를 추천했다는 보도에는 구단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알래스카-유콘-태평양 박람회 군사체육대회 결승전의 야구 경기 자료사진, 시애틀. · Frank H. Nowell · 원본 · Public domain

롯데는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24일 공식 발표했다. 김 감독은 2023년 10월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정규시즌 7위에 머물러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박 단장의 계약도 11월 만료를 앞두고 있어 감독과 단장 자리가 모두 교체 대상이 됐다. 롯데는 2017년 이후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부산 출신인 이 위원은 현대 유니콘스의 1999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4순위 지명을 받았다. 현대와 우리 히어로즈, LG 트윈스, 넥센·키움 히어로즈에서 외야수로 뛰며 프로 통산 1651경기, 타율 0.302, 1621안타, 136홈런을 기록했다. 은퇴 뒤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프로 구단 프런트 근무나 단장 경험은 없다.

감독 인선도 진행 중이다.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은 후보군에 포함됐지만 롯데는 최종 선임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단은 11월 4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열 예정이어서, 새 시즌을 앞두고 감독과 단장 인선을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AI 요약
롯데는 이택근 티빙 해설위원과 단장 면접을 진행했지만 선임을 확정하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박준혁 단장 계약도 11월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 감독 인선 역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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