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신상훈 공동 4위, 가쓰라가와는 제네시스 첫 외국인 우승…마지막 날 무슨 일이

따뜻한새싹 2026/10/25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519

김시우와 신상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공동 4위로 마쳤다. 25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대회에서 일본의 가쓰라가와 유토가 13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김시우와 신상훈은 나란히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우승자와 3타 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였던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세 차례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쳤다. 전반에는 4번 홀 보기 뒤 5번 홀 버디로 만회했지만, 7번과 9번 홀에서 타수를 잃었다. 가쓰라가와와의 격차는 전반 종료 시점에 6타로 벌어졌다. 김시우는 후반 12번 홀에서 12m가 넘는 퍼트를 넣었고 15번 홀에서도 약 8m 버디 퍼트를 성공했으나 더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는 2023년 1월 소니오픈 이후 우승이 없으며,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팬 앞 첫 우승 트로피를 노렸지만 공동 4위에 머물렀다.

골프 선수 베른하르트 랑거의 퍼트 장면. 자료사진 · Neville Wootton from Liskeard, UK · 원본 · CC BY 2.0

신상훈도 공동 4위로 KPGA 투어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5번 홀 버디로 전반 한 타를 줄였으나 후반 15번 홀 더블 보기를 포함해 타수를 잃었다. 신상훈은 이 성적으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인 5천255점을 유지했고, 상금 순위는 2위로 올라섰다. 또 KPGA 투어 상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내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을 얻었다.

가쓰라가와는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11언더파를 친 프레데릭 라크루아, 마르탱 쿠브라를 2타 차로 제쳤다. 2024년 4월 ISPS 한다 챔피언십 이후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이자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외국인 우승이다. 우승으로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은 100위 밖에서 28위로 상승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고, 2년 시드도 확보했다. 총상금 400만 달러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KPGA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했으며, 126명이 22일부터 나흘간 경쟁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시우와 신상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4위에 올랐고, 일본의 가쓰라가와 유토가 대회 첫 외국인 우승을 차지했다. 신상훈은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도 확보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