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사토 데루아키 영입 검토할까…프리드먼 발언과 걸림돌은

신난식빵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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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한신 타이거즈의 사토 데루아키를 영입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사토에 관한 질문에 일본프로야구 선수들을 계속 관찰하고 내부적으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영입 추진이나 결정 사실을 공개한 것은 아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JP 혼스트라 기자는 다저스가 일본 선수들을 꾸준히 살펴왔으며 사토 영입은 가능성을 검토하는 수준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일본 내 다저스의 높은 인지도가 선수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언급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시즌 결산 기자회견에서 일본프로야구와 그 리그의 재능 있는 선수들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고,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계속 관찰하며 내부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사토 데루아키(한신 타이거스), 2021년 5월 9일 자료사진 · Goshuinnist · 원본 · CC BY-SA 4.0

다저스의 선수 구성은 사토의 합류 가능성을 따질 때 변수다. 주전 3루수 맥스 먼시가 이미 자리를 지키고 있고, 외야에도 주전급 선수가 여럿 있어 포지션을 옮기더라도 경쟁이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사토는 지난해 3월 16일 도쿄돔에서 열린 다저스와 한신의 친선경기에서 블레이크 스넬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쳤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당시 사토의 타격과 힘 있는 스윙을 높이 평가했다.

다저스에는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가 뛰고 있다. 올해 다저스타디움은 일본 기업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맺었고, 경기장 광고에도 일본 기업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일본인 선수들을 보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오는 팬들은 구단의 수익 기반과도 연결돼 있다. 사토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팀으로는 뉴욕 메츠가 거론됐으며, 메츠 고위 관계자가 일본에서 그의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도 관심 팀으로 언급됐다.

참고 자료

AI 요약
프리드먼 사장은 사토에 관한 질문에 일본프로야구 선수들을 계속 관찰하고 내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다저스의 관심은 검토 가능성으로 거론되는 단계이며, 주전 경쟁과 메츠 등 다른 구단의 관심도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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