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반하나는 2024년 5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전화번호’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해에 선보인 첫 신곡이다.
발매에 앞서 5월 7일에는 반하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1분 미리 듣기 티저가 공개됐다.
‘전화번호’는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고 다시 붙잡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이별 발라드다.
“잔소리했던 네가. 이젠 너무 그리워”라는 가사는 함께 있을 때의 익숙한 말이 이별 뒤 그리움으로 바뀐 상황을 그린다.
“너의 바뀐 전화번호. 나, 알아 전화할까 했었어”라는 대목에는 연락을 할지 망설이는 마음이 담겼다.
바뀐 번호를 알고도 전화를 주저하는 장면이 곡의 이별 정서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작곡가 박강일이 이 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을 모두 맡았다.
박강일은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봄도 너의 소식도’ 등을 만든 작곡가로 소개됐다.
반하나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힘 있는 고음, 애틋한 감정선이 어우러진 곡이라는 설명도 함께 전해졌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이브 클립에서는 반하나가 직접 곡을 불렀다.
클립은 매끄러운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하나는 ‘그대가 나를 본다면’, ‘우리’, ‘그 날의 온도’ 등도 발표해 왔으며, 가창력뿐 아니라 작사·작곡 실력도 보여준 가수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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