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유진이 자신의 키스신과 노출 장면을 본 친오빠의 반응을 공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548회에서 나온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는 JTBC 새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의 배우 안효섭, 홍화연, 정유진, 장률과 일일 형님 미주가 출연했다.
가족과 함께 작품을 볼 때 키스신이나 베드신이 나오면 어떠냐는 질문에 정유진은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사례로 들었다. 작품에 진한 키스신이 있고, 자신의 옷 지퍼가 살짝 열린 장면도 나오는데, 오빠가 “아이씨”라고 하더니 보기 싫다며 바로 채널을 돌렸다는 것이다.
정유진은 자신도 기분이 나빠야 할 상황 같지만, 사실은 오빠가 그런 장면을 보는 게 싫었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오빠에게 애정이 있는 것 같다며, 방송을 보려고 시도한 점이 놀랍다고 반응했다. 정유진은 오빠가 자신의 작품을 모두 챙겨본다며 남매 사이의 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