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이택근 후보와 단장 선임 관련 면접을 진행했지만,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구단은 면접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는 입장을 냈다.
같은 날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된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에 대해서도 롯데는 후보군에 포함된 사실을 밝혔다. 감독 선임 절차는 진행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당시 롯데는 현장 지휘를 맡는 감독과 구단 프런트를 이끄는 단장 자리가 모두 공석이었다. 구단은 두 직책 모두 복수의 후보군을 검토하며 막바지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다. 주요 후보들과 접촉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이택근 후보의 단장 선임이나 이동욱 전 감독의 사령탑 부임이 결정됐다고 발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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