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뇨네스, 발롱도르 30인에 든 활약은 월드컵 4골뿐일까

주말복숭아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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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공격수 훌리안 키뇨네스가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에서 여러 토너먼트 단계에 걸쳐 득점했고, 알 카 야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득점왕에 오른 활약이 이어졌다.

키뇨네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개막전에서 대회 첫 골을 넣었다. 이어 체코, 에콰도르, 잉글랜드전에서도 득점해 대회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에콰도르와의 32강전에서는 상대의 높은 수비 라인을 공략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잉글랜드와의 16강전에서는 멕시코가 0-2로 뒤진 가운데 만회골을 보탰다.

멕시코 국가대표 훌리안 키뇨네스 자료사진 · Selección Nacional de México · 원본 · CC BY 3.0

한국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키뇨네스를 상대했다. 그는 6월 19일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한국 골문을 위협했고, 한국은 멕시코에 0-1로 패했다.

클럽에서도 득점력을 보였다. 키뇨네스는 지난 시즌 알 카 야에서 33골을 넣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 등을 앞서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멕시코 선수의 발롱도르 후보 30인 선정은 2007년 기예르모 오초아 이후 두 번째다.

알 카 야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키뇨네스를 강한 경쟁심과 헌신을 갖춘 공격수로 평가했다. 그는 키뇨네스가 지난 12개월 동안의 활약으로 후보 자격을 얻었다고 봤으며, 리버풀에서 함께 일했던 루이스 수아레스에 견줘도 프리미어리그 수준에서 뛸 역량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디 애슬레틱은 키뇨네스가 발롱도르를 받을 가능성은 낮고, 라민 야말·해리 케인·킬리안 음바페·엘링 홀란·리오넬 메시와 같은 반열에 놓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후보 포함 자체는 이례적이고 눈에 띄는 일로 다뤘다.

참고 자료

AI 요약
월드컵 5경기 4골과 알 카디시야에서의 리그 33골을 기록한 훌리안 키뇨네스가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들었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그의 최근 활약과 기량을 높이 평가했고, 디 애슬레틱은 후보 선정은 주목할 만하지만 수상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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