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의 화성, 파주 원정에서 승점이 절실한 이유는?

노란식빵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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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화성이 2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파주 프런티어 FC와 30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승점 확보를 겨냥했다. 화성은 승점 44점으로 6위에 올라 있고, 파주는 승점 30점으로 12위다. 구단 역사상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화성은 남은 4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아야 한다.

화성은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성남과 비긴 뒤 수원FC와 수원에 연달아 패했다. 7위 김포가 승점 38점, 8위 충남아산이 36점으로 추격 중인 만큼 순위 경쟁에서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 화성은 앞서 치른 17라운드 홈경기에서도 파주에 1-2로 졌다. 아리아스와 보르하 바스톤에게 연속 실점한 뒤 최명희가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차두리 자료사진 · Alasdair Middleton from Rothesay, Scotland · 원본 · CC BY 2.0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차두리 감독은 그동안 좋지 않았던 부분을 보완하고 잘된 점을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파주가 홈에서 상대를 어렵게 만들고 상위권 팀을 상대로도 승점을 얻는 팀이라며 경계했다. 차 감독이 꼽은 주요 승부처는 세컨드 볼 싸움이다. 파주의 롱볼에 대응해 먼저 제공권을 확보하고, 이후 흘러나오는 공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화성은 김승건, 장민준, 함선우, 이래준, 전성진, 최명희, 박준서, 김대환, 제갈재민, 데메트리우스, 일류첸코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번 시즌 출전 기록이 없는 공격수 이지한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차 감독은 이지한이 훈련과 연습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기술과 일대일 능력을 활용해 좁은 공간을 공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 20개를 기록한 플라나도 교체 명단에 들었다. 차 감독은 플라나를 벤치에서 쉬게 하다가 필요할 때 투입해 새로운 에너지를 보태려는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AI 요약: 화성은 승격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파주 원정 승점을 노린다. 차두리 감독은 파주의 롱볼에 따른 제공권과 세컨드 볼 대응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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