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급성 인후염에 따른 컨디션 악화로 지난주 경주마라톤에서 기권했다. 그는 25일 SNS에 기권 당시 사진을 공개하고 몸 상태와 다음 목표를 전했다.
진태현은 목 부음과 코 증상에 항생제 부작용, 탈수까지 겹쳐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대회 나흘 전 급성 인후염이 생겼고, 지난 16일에는 링거 치료를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4개월 동안 대회를 준비하고 훈련해 온 만큼 아쉬움도 드러냈다.
그는 함께 출전한 런스테이 염 코치와 하프 코스를 조깅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훈련을 다시 시작했으며, 휴식 없이 내년 동아마라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러너들에게 무리한 완주를 경계하라고 당부했다.
진태현은 지난해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뒤 회복에 집중했고, 지난 4월부터 달리기 훈련을 재개했다. 이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러닝과 건강 관리 일상을 공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