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0-4에서 어떻게 월드시리즈 2연승…프렐릭 동점포와 애쉬비 세이브

주말산책 2026/10/25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632

밀워키가 탬파베이에 0-4로 끌려가던 월드시리즈 2차전을 5-4로 뒤집었다. 25일(한국시간) 홈구장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거둔 승리로 시리즈 2연승을 기록했다. 전날 열린 1차전도 밀워키가 3-2로 이겨 두 경기 모두 한 점 차로 승부를 마쳤다.

선발 로건 핸더슨은 1회초 탬파베이 타선에 세 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는 등 초반부터 고전했다. 0-2로 뒤진 1사 1루에서 리암 힉스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첫 이닝에만 4실점했다. 밀워키는 4회말 1사 뒤 쿠퍼 프랫의 볼넷과 살 프렐릭의 우전 안타로 1·3루 기회를 잡았다. 데이비드 해밀턴의 땅볼을 탬파베이 1루수 조나단 아란다가 다리 사이로 빠뜨리면서 3루 주자가 득점했다.

보스턴칼리지 소속으로 타격하는 살 프렐릭, 2020년 자료사진. · Bryan Green · 원본 · CC BY-SA 2.0

밀워키는 6회말 프렐릭의 홈런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프렐릭은 풀카운트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좌완 이언 시모어의 공을 받아쳐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타선에서는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콘트레라스가 5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아론 애쉬비가 8회초부터 1.2이닝을 맡아 탈삼진 3개를 잡고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거뒀다. 그는 1차전에서도 1.2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기록하고 실점 없이 투구해 홀드를 챙겼다. 월드시리즈에서 먼저 2승을 올린 팀의 역대 우승 확률은 80.7%다. 두 팀은 하루 휴식한 뒤 27일 탬파베이 홈구장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3차전을 치른다.

참고 자료

AI 요약
밀워키가 탬파베이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0-4 열세를 뒤집고 5-4로 승리해 시리즈 2연승을 거뒀다. 프렐릭이 6회 동점 홈런을 쳤고, 애쉬비는 1.2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