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거짓말’은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소매치기 이가경이 조선총독부에 잠입하는 첩보 로맨스다.
CJ ENM의 작품 소개에 따르면 이가경은 독립군과 거래한 뒤 밀정이 된다.
조국의 자유를 바라며 적진의 권력 중심부에 들어가 기밀을 훔치려는 임무가 이야기의 출발점이다.
잠입 작전은 총독부 엘리트 통역관 김태웅과의 만남으로 감정의 갈등과 맞물린다.
작품 소개는 가경이 표적의 혈육인 통역가와 마주하고, 기밀을 노리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매료된다고 설명한다.
두 사람은 적의 중심부에서 100일 동안 얽힌다.
태웅은 가경의 정체를 의심하고, 유소란은 가경에게 사토 히데오의 마음을 얻으라고 지시한다.
공개된 티저에는 가경이 태웅에게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하는 장면과, 등 뒤로 손가락을 교차하는 모습도 담겼다.
임무와 감정이 함께 진행되는 관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유정은 소매치기에서 밀정이 된 이가경을, 박진영은 김태웅을 연기하며 김현주는 유소란 역을 맡는다.
CJ ENM이 공개한 출연진에는 이무생과 진선규도 포함돼 있다. 이들의 구체적인 배역은 작품 소개에 기재돼 있지 않다.
연출은 유인식 감독, 집필은 류보리 작가가 맡았다. CJ ENM은 장르를 로맨스, 편성 채널을 tvN으로 소개했다.
첫 방송은 2026년 10월 10일 밤 9시 10분 tvN으로 안내됐으며, CJ ENM은 방영 기간을 10월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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