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예능 ‘연애전쟁’은 20회를 끝으로 현 시즌을 마칠 예정이다. 10월 25일 보도 당시 17회까지 방송돼 종영까지 세 회가 남아 있었고, 마지막 회는 11월 중 방송될 전망이다. 취재 결과에 따르면 제작진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는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연애전쟁’은 지난 6월 첫 방송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갈등을 겪는 연인들의 사연을 듣고 관계 개선점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이효리·서장훈·김희철이 MC를 맡았다.
보도에 따르면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으며,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JTBC가 올해 선보인 신규 프로그램 가운데 당시까지 방송을 이어오던 유일한 예능이었다.
새 시즌의 방영 시기와 출연진 섭외 여부는 모두 정해지지 않았다. 따라서 현 MC인 이효리·서장훈·김희철의 합류도 확정되지 않았다.
‘연애전쟁’이 20회로 시즌을 마친 뒤에는 당분간 ‘아는 형님’, ‘톡파원 25시’, ‘이혼숙려캠프’,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 등 기존 정규 프로그램 위주로 JTBC 예능이 운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