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탬파베이의 4점 리드를 어떻게 뒤집었나…월드시리즈 2연승

책읽는펭귄10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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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에 4점을 먼저 내주고도 5-4 역전승을 거뒀다. 엑스포츠뉴스는 2026년 10월 25일 한국시간으로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2차전 결과를 이같이 보도했다.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밀워키는 전날 1차전도 3-2로 이겨 2연승을 기록했다. 보도 당시 3~5차전은 탬파베이 홈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탬파베이는 1회초 챈들러 심슨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심슨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주니어 카미네로의 내야 안타 때 홈을 밟았고, 이어 리암 힉스가 2점 홈런을 쳐 4-0으로 달아났다. 밀워키는 1회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개럿 미첼의 적시타로 두 점을 만회했다. 4회말에는 데이비드 해밀턴의 땅볼 때 나온 1루수 실책으로 한 점을 더 보태 4-3까지 따라갔다.

살 프렐릭이 애너하임에서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자료사진. · Sewageboy · 원본 · CC BY-SA 4.0

밀워키는 6회말 살 프렐릭의 선두타자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7회말 1사 3루에서 쿠퍼 프랫이 적시타를 쳐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 탬파베이는 첫 이닝 이후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다. 밀워키 구원진에서는 8회초 1사 뒤 등판한 아론 애쉬비가 1⅔이닝 동안 안타 하나와 삼진 3개를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막아 세이브를 올렸다.

양 팀은 모두 창단 후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었다. 1969년 창단한 밀워키는 1982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며, 이번 월드시리즈 진출은 44년 만이다. 1998년 창단한 탬파베이는 2008년과 2020년에도 월드시리즈에 올랐지만 우승하지 못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탬파베이는 두 경기 모두 한 점 차로 패했다.

밀워키는 월드시리즈에 오르기 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LA 다저스를 4연승으로 꺾었다. 탬파베이와의 첫 두 경기에서도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시리즈 초반 흐름을 잡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밀워키가 1회초 4점을 내준 뒤 추격해 탬파베이를 5-4로 꺾었다. 프렐릭의 동점 홈런과 프랫의 결승 적시타, 애쉬비의 세이브로 월드시리즈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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