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우니온 베를린전 출전 불발…볼프 복귀 뒤 좁아진 기회

신난참새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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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가 아우크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7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교체 명단에 들고도 출전하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4일(한국시간) 홈구장 WWK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 19분 우니온 베를린의 펠릭스 우두오카이가 미하엘 그레고리치를 막다 퇴장당해 수적 우위도 얻었다. 그러나 상대의 조직적인 수비를 뚫지 못해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18분에는 아우크스부르크의 주마 바가 퇴장당하면서 양 팀 모두 10명이 됐다.

울산 합류 당시 설영우 자료사진 · OSEN SPORTS · 원본 · CC BY 3.0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26분 파비안 리더의 크로스를 한노아 마셍고가 헤더로 연결해 앞서갔다. 하지만 3분 뒤 야니크 하버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수비수 퇴장으로 경기 중 변수가 생겼지만 마누엘 바움 감독은 설영우를 투입하지 않았다.

설영우는 A매치 뒤 복귀해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이적 후 처음 선발로 나섰다. 해리 케인과 마이클 올리세 등을 상대했던 경기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같은 포지션의 마리우스 볼프가 복귀한 뒤 출전 기회가 줄었다. 엘버스베르크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16분을 뛰었고, 이번에는 출전 시간이 없었다.

대표팀에서 주전 풀백으로 뛰어온 설영우는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월 A매치 명단 발표를 앞둔 가운데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도 그의 소속팀 상황을 주시하게 됐다.

참고 자료

AI 요약
설영우는 아우크스부르크의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볼프 복귀 뒤 엘버스베르크전에서는 16분을 뛰었고, 이번 경기에서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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