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홍원의 딸 루아가 등장한 영상의 ‘좋아요’ 목록에 모텔 동행 여성 A씨로 추정되는 계정이 포함된 정황이 온라인에 퍼졌다. 해당 계정은 현재 비활성화된 상태다.
논란이 된 영상은 유튜브 ‘양홍원의 육아일기’에 나온 루아의 미소를 19초로 편집한 것이다. 지난 8월 가족 응원 팬 계정이 게시한 영상의 캡처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일부 댓글에는 원현주가 해당 게시물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우려와 딸을 걱정하는 반응이 담겼다.
A씨는 24일 SNS에서 양홍원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B씨의 요구로 모텔에 갔으며 양홍원은 침대에서, 자신은 바닥에서 잠을 잤다는 주장이다. A씨는 B씨의 주장이 자신이 겪고 기억하는 사실과 다르다며, 돈을 요구받고 협박당해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A씨가 공개한 대화 캡처에는 B씨가 “50만 원 주고 끝낼래? 네 정보 다 지워주겠다”고 말한 내용과 “10만 원에서 30만 원씩 계속 뜯으려고 했다”는 말이 담겼다.
앞서 B씨는 23일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리기 약 3~4주 전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고 주장하며 원현주에게 보낸 메시지와 양홍원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소속사 AP 알케미는 모텔 동행은 인정했지만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밝혔고, B씨가 양홍원과 A씨를 금전 목적으로 협박했으며 공개 자료가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주장했다. 양홍원과 A씨는 B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
양홍원은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교제했으며, 2024년 11월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