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를 1-0으로 꺾고 라리가 6연승을 달렸지만, 마르카는 이강인을 비롯한 선수단의 경기력을 낮게 평가했다.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 출전한 이강인에게는 별점 1개를 줬다.
아틀레티코는 2026년 10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라리가 10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를 상대했다. 전반 37분 이강인은 드리블 뒤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1분 뒤 마르크 푸빌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공은 골문 위로 넘어갔다. 전반 아틀레티코의 공격이 답답했던 가운데 이강인의 두 차례 슈팅이 눈에 띄었다.

승부를 가른 골은 후반 3분 훌리안 알바레스에게서 나왔다. 이강인은 67분을 뛴 뒤 알렉산더 쇠를로트와 교체됐으며, 그가 빠진 뒤에도 아틀레티코는 시원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리그 6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바르셀로나를 추격했다.
마르카는 경기 후 이강인에게 별점 1개를 매겼다. 아틀레티코 선수들도 대체로 별점 1개를 받았고, 선발로 나서 일정 시간 이상 뛰고도 별점을 받지 못한 선수도 있었다. 매체는 전반전 알바레스와 파블로 바리오스, 이강인, 모르텐 히울만의 슈팅이 위협을 만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데포르티보 선수들 역시 대부분 별점 1개를 받았지만 아다마 트라오레는 별점 2개로 상대 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후반 막판 아다마의 크로스에 케빈 산체스가 슈팅으로 응수했으나 공이 빗맞아 얀 오블락에게 향했다. 아틀레티코는 이 위기를 넘기고 한 골 차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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