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는 박위의 영상 삭제와 사과문 게시 시점은 서로 다르다. OSEN은 2026년 10월 24일 보도에서 박위가 입장을 내지 않은 기간을 ‘65일째’라고 표현했다. 다만 박위는 보도 이틀 전인 22일 채널 게시물에 11줄 분량의 사과문을 올렸다.
따라서 보도가 말한 침묵과 사과문 게시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위는 KTX에서 내리던 중 겪은 사고 내용을 담은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를 삭제한 뒤, 일주일에 걸쳐 영상 13개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어 지난달 14일 영상 1개를 삭제하고 16일에는 3개를 더 삭제했다.
앞선 CCTV 영상 삭제와 13개 영상의 비공개 전환은 보도에 정확한 날짜가 나오지 않지만, 9월 14일과 16일의 삭제는 날짜와 개수가 제시돼 있다. 삭제된 영상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는 전했다.
주로 거론된 영상의 키워드는 ‘사회실험영상’과 ‘불편한 진실’이었다. 장애인 처우와 인식 개선을 내세운 콘텐츠였지만, 해외 복지 시설과의 비교나 자막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여지를 남겼다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이는 누리꾼들의 해석에 관한 내용이며, 영상의 의도가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보도는 논란의 맥락으로 사회복무요원 저격도 언급했다.
OSEN은 논란이 아내 송지은과 아버지 박찬홍 PD, 배우 박진희·윤소희·최강희 등 주변인에게도 번졌다고 전했다. 김기리는 두 사람을 이어준 ‘오작교’로, 박진희·윤소희·최강희는 박찬홍 PD와 ‘수양딸’ 관계를 맺은 인물로 언급됐다.
보도에 따르면 박위의 구독자 수는 100만 명에서 93만5000명으로 감소했고, 결혼 10개월 전 여대생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영상도 다시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