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훈련장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26일 프라이부르크전을 지휘하지 않을 예정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 훈련장에 응급 의료 헬기가 착륙했으며, 당시 40세인 콤파니 감독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콤파니 감독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처음 이상 증세를 보인 뒤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스포츠 담당 이사는 콤파니 감독이 지난주부터 가벼운 증상을 보였고 검사에서 일부 결과가 나왔지만, 정확한 원인과 회복 기간을 판단하려면 추가 검사 결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 콤파니 감독은 병원에 며칠 더 머물 예정이다.

에베를 이사는 복귀 시점을 정하지 않았으며 회복에 며칠이 아니라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콤파니 감독은 회복에 집중하고, 프라이부르크 원정은 에런 댕크스 수석코치가 이끈다. 경기는 26일 오전 1시 30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릴 예정이다. 댕크스는 입원 중인 콤파니 감독과 대화했지만 축구 이야기는 하지 않고 건강 상태만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축구 관련 운영은 자신을 포함한 팀이 책임지고 있으며, 구단이 계속 나아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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