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징’은 투자 등에서 발생한 손실을 만회했을 때 쓰는 속어다.
한 분야에서 난 손실을 다른 분야에서 얻은 소득으로 보충하는 상황에도 쓴다.
특히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투자에서 손실을 봤지만 이더리움 투자로 수익을 내 그 손실을 보충했다면 ‘멘징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이는 멘징이 반드시 서로 다른 투자 분야의 손익을 합산하는 경우에만 쓰인다는 뜻은 아니다.
핵심은 손실을 만회했다는 데 있다.
머니투데이는 2024년 4월 29일 기사에서 ‘멘징’의 유래를 마작 용어 ‘멘젠’과 연결해 설명했다.
이 말은 영어에서 유래한 표현이 아니며 공식 금융 용어도 아니다.
따라서 투자 손실을 만회한 상황을 가리키는 비공식적인 속어로 이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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