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용이 SBS 금토드라마 ‘닥터X’ 5·6회에서 병원 내 권력을 이용하는 김창수 역을 연기했다. 두 회차는 10월 23일과 24일 방송됐다.
김창수는 병원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병원에 데려온 나대일의 평판이 높아진 데 만족감을 보였고, 주목받는 환자 오상범의 수술을 자신의 입지를 넓히는 계략으로 활용하는 데 가담했다.
오상범의 병실을 찾은 김창수는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고 사진 촬영에 나섰지만, 계수정이 이를 제지하자 당황했다. 권위적인 태도로 상대를 압박하던 김창수가 돌발 상황에 흔들리는 장면에서 정석용은 표정과 말투의 변화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