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거짓말’ 1회 줄거리: 이가경은 어떻게 암살 작전에 휘말렸나

주말복숭아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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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0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1932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다.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은 신임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가 도착해 인파가 몰린 경성역에서 유소란(김현주)의 가방을 훔친다. 당시 유소란과 남편 유필립(이무생)은 통역관 스즈키를 통해 사토와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이가경은 혼잡한 틈을 타 가방을 들고 달아난 뒤 안에서 총알을 발견한다. 미국행을 꿈꾸며 돈을 벌려던 그의 절도가 암살 작전과 연결되는 계기다. 11일 공개된 닐슨코리아 집계에서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5.3%였다.

박진영,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제작발표회, 2026년 9월 29일 자료사진 · BH Entertainment · 원본 · CC BY 4.0

이가경은 총알을 넘기는 대가로 돈을 받아내려 가방 주인 유소란을 찾아간다. 그러나 유소란과 유필립은 평범한 부부가 아니다. 두 사람은 구국단원으로 부부 행세를 하며 사토 신이치 암살을 준비해왔다. 유필립은 조선계 미국인 기자이며, 두 사람은 13년 동안 사토를 향한 복수심을 품었다. 총알을 흥정하려던 이가경은 이들의 계획과 맞닥뜨린다.

유소란의 집에서 이가경은 사토 신이치의 양자 사토 히데오(박진영)와 마주친다. 앞서 이가경에게 지갑을 도둑맞은 히데오는 그곳에서 이가경과 신경전을 벌인다. 히데오는 어린 시절 경성역에서 소매치기를 하던 조선인 출신이며 한국어·일본어·영어를 구사한다. 두 사람은 소매치기 경험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촬영 현장의 박진영 자료사진 · BH Entertainment · 원본 · CC BY 4.0

암살 작전이 실행되는 날, 사토 신이치는 유필립 부부의 저녁 초대에 응한다. 사토의 양자 히데오가 함께하게 되면서 계획에 변수가 생기고, 협상을 위해 찾아온 이가경도 현장에 얽힌다. 방송 말미에는 케이크 배달부로 위장한 의문의 인물이 들이닥쳐 이가경을 인질로 잡고 총을 겨눈다.

참고 자료

AI 요약
2026년 10월 10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1932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다.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은 신임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가 도착해 인파가 몰린 경성역에서 유소란(김현주)의 가방을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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