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훈 감독의 로맨스 영화 ‘패자부활전’은 1997년 3월 15일 개봉했다. 장동건이 동물원 수의사 민규를, 김희선이 사진작가 은혜를 연기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연인에게 실연당한 뒤 만나 사랑과 새 출발을 찾아간다.

영화에서 은혜의 연인 진우는 민규의 전 연인 화영과 사귄다. 은혜는 이 일을 계기로 민규에게 함께 복수하자고 제안하지만, 민규는 화영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한다.
개봉 당시 전자신문 평론은 영화의 도입부를 흥미롭다고 평가하면서도 후반부 전개는 지루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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