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연호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어린 시절과 ‘무명전설’ 결승전에서 부른 노래를 이야기했다. 방송은 10월 24일 ‘생고생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진행됐다.
‘무명전설’에서 5위를 차지한 정연호는 방송에서 네 살 때 부모가 이혼한 뒤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한 그는 다른 참가자들에 비하면 고생했다고 말하기 민망하지만, 자신도 나름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최홍림이 슬픔을 어떤 노래로 표현했는지 묻자 정연호는 결승전에서 ‘한 많은 대동강’을 불렀다고 답했다. 감정 표현이 다른 곡보다 잘된 노래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김지선은 24살에 한이 얼마나 많겠느냐고 말했지만, 정연호가 노래 한 소절을 부르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