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꺾은 결정적 장면은?

커피마신푸딩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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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026년 10월 24일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에서 첼시를 2-0으로 꺾었다. 첼시 원정 승리는 2018년 이후 처음이었다. 경기 전 토트넘은 첼시를 상대로 한 최근 41차례 원정에서 한 번만 이겼지만, 이날은 후반 막판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2020년 3월 10일 UEFA 챔피언스리그 RB 라이프치히-토트넘 홋스퍼 경기 자료사진. · Steffen Prößdorf · 원본 · CC BY-SA 4.0

전반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진행됐고, 양 팀 모두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첼시에서는 콜 파머와 조던 헨더슨의 슈팅이 안토닌 킨스키에게 막혔다. 토트넘은 오마르 마르무시의 슈팅을 마이크 펜더스가 막았고, 마티스 텔의 기회도 펜더스의 선방에 걸렸다. 전반 점유율 70%를 기록한 토트넘에 대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하프타임에 경기 내용에 비해 점수가 팽팽하다며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후반에도 한동안 중원에서 공방이 이어졌다. 첼시의 페드루 네투는 공을 따낸 뒤 파머에게 연결했고, 페널티지역에서 튄 공에 가장 먼저 반응해 슈팅했지만 킨스키가 막았다. 경기 뒤 데 제르비 감독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와 산드로 토날리, 제임스 매디슨 등이 중원 싸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선수들의 정신력을 승리의 열쇠로 꼽으며 경기를 ‘완전한 경기’라고 표현했다. 토트넘은 후반 77분 페르난데스의 코너킥으로 선제골을 얻었다. 얀 파울 판 헤케의 압박을 받은 펜더스가 공을 쳐내려다 손에 맞혔고, 공은 첼시 골문으로 들어가 자책골이 됐다.

3분 뒤 첼시의 파머가 코너 갤러거에게 반칙해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 수적 우위를 얻은 토트넘은 후반 87분 추가골을 넣었다. 텔이 자기 진영에서부터 공을 몰고 나와 막시앙스 라크루아를 제친 뒤 낮은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 골로 토트넘은 2-0 승리를 확정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토트넘은 2026년 10월 24일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에서 첼시를 2-0으로 꺾었다. 첼시 원정 승리는 2018년 이후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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