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난이 5년 동안 살았던 3층 타운하우스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4일 방송된 MBN 예능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그는 집 주변 환경이 좋아 선택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이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김주하는 지난번 이사한 집이 아니냐고 물었고, 김정난은 그 집에서 5년 살았다고 답했다. 물건 하나를 찾으려 해도 1층부터 3층까지 오가야 한다는 점도 이사의 이유로 들었다. 계단을 오르내리면 엉덩이가 처질 걱정은 덜하지만, 몸이 힘들어 더는 어렵겠다고 생각했다는 설명이다.
김정난은 지난해 5월 랜선 집들이 콘텐츠에서 집 구조를 공개한 바 있다. 1층은 서재 겸 게임방과 운동방, 2층은 거실과 주방, 3층은 침실과 옷방으로 꾸며져 있었다. 최근에는 자신의 채널에서 이사를 앞두고 매물을 직접 소개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식사 습관도 화제가 됐다. 김정난은 50대가 된 뒤 규칙적으로 먹고 가볍고 깔끔한 식사를 하려 한다며, 아침에는 두유와 삶은 계란, 점심에는 집밥을 먹고 저녁은 샐러드처럼 가볍게 챙긴다고 말했다. 웅산은 30년째 거의 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점심은 먹지 않고 오후 3~4시쯤 저녁을 먹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