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스카 페스티벌서 아내 이름 언급…무대에서 부른 구절은

통장아미안해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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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직후 공연에서 아내 원현주의 이름을 언급했다. 무대에서 부른 말은 논란에 관한 별도의 입장이라기보다 자신의 곡 가사였고, 공연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되며 관심을 모았다.

양홍원은 10월 24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린 ‘스카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공연 중 ‘Rose’를 부르며 가사에 담긴 “Come back to me, 현주(돌아와 현주)”라는 구절을 불렀다.

결혼 직후 불륜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아내의 이름이 등장했지만, 이 구절만으로 의혹에 대한 입장이나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는 없다.

의혹은 폭로자 B씨가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고 주장하며 제기됐다. 보도에는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모텔에 방문했다는 폭로가 소개됐고, B씨는 양홍원이 결혼 전에도 다른 여성과 숙박업소를 찾았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B씨는 원현주에게 보낸 메시지와 양홍원과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양홍원 소속사는 해당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두 사람 사이에 애정 행위는 없었으며, 폭로에 허위 사실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모텔에 함께 간 여성 A씨도 10월 24일 SNS에서 B씨의 주장과 자신의 기억이 다르다고 반박했다.

A씨는 당시 양홍원과 서로 모르는 사이였고, B씨가 거듭 요구해 술에 취한 상태로 모텔에 갔다고 설명했다. 양홍원은 침대에서, 자신은 바닥에서 잤으며 신체 접촉 등 부적절한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B씨가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주장하고 관련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신상이 알려져 가족까지 고통을 겪고 있다며 논란이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소속사는 B씨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무대에서 나온 가사 한 구절은 의혹을 해명하거나 확정하는 근거로 제시된 것은 아니다.

AI 요약
래퍼 양홍원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직후 공연에서 아내 원현주의 이름을 언급했다. 무대에서 부른 말은 논란에 관한 별도의 입장이라기보다 자신의 곡 가사였고, 공연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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